제품소개 / / 2023. 8. 15. 22:21

애플워치 기본앱 사용후기 및 앱 활용 5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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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타이머 앱 기능 활용

우선 제가 일상 속에서 가장 많이 쓰는 타이머 기능입니다. 구글 직원들은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일할 시간이 얼마큼 남았는지를 알려주는 구글 타이머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애플워치에서 타이머 기능으로 정해진 시간 안에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는 습관을 들이면 그 시간 동안 집중해서 일을 하는 게 습관이 되기 때문에 훨씬 효율 적이었다고 합니다. 애플워치의 오른쪽에 있는 크라운 버튼을 누르고 목록들 중에서 주황색깔 타이머 앱으로 들어가서 사용되고 음성인식 '시리야 타이머 열어줘'로 해서 열 수도 있습니다. 이 화면에서 원하는 대로 시간을 설정하고 할 일을 하면 등록하면 화면은 뿌옇게 되면서 현재 시간만 표시를 해 주다가 손목을 들어 올리면 바로 남은 시간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이게 업무 중에 활용해도 좋지만 종료 알림을 손목에서 조용히 햅틱 터치 진동으로 알려줍니다. 그래서 수험생분들이 조용한 독서실 같은 곳에서 공부를 할 때도 쓰기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저는 운동할 때도 운동할 목표치 시간을 정해놓고 타이머를 설정해 놓으면 운동을 하면 알림이 오기 전까지 운동을 해야 한다는 목표 의식의 생기기 때문에 운동을 할 때도 좀 더 끈기 있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됩니다.
 

알람 햅틱진동 기능 활용법

타이머뿐 아니라 알람도 햅틱 진동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아침마다 시끄럽게 올리는 알람에 깜짝 놀라서 일어난다거나 혹은 아무리 알람이 울려도 일어날 생각이 없다 하시는 분들을 위한 젠틀 햅틱 터치 알림 기능입니다. 알람 앱으로 들어가서 일어날 시간을 맞춰 놓으면 그 시간에 햅틱 진동으로 손목을 두드려서 깰 수 있게 도와주는 겁니다. 굉장히 많은 분들이 애플의 장점 놓고 있는 게 부드러운 진동입니다. 진동으로 쳐서 깨워주는 거기 때문에 좀 더 기분 좋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게 굉장히 유용한 때가 가족들이나 친구들이랑 같이 어디 놀러 가서 다 같이 잠을 자다가 나만 혼자 이런 와야 될 때 그럴 때 이 기능을 사용하면 다른 사람들 잠을 방해하지 않고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애플워치 수업 시간 기능

공부를 해야 하거나 집중해야 되는 상황에서 좋은 기능입니다. 홈 화면에서 위쪽으로 쓸어 올리면 여러 가지 기능들이 나옵니다. 이중에 학생이 손들고 있는 모양이 있습니다. 모양이 없다면 아래쪽에 편집 버튼을 눌러서 추가를 해주시면 됩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수업시간 모드로 들어가면서 이름과 아날로그시계가 나오고 이 상태에서는 바로 방해금지 모드로 전환되며 터치기능 사용이 제한됩니다. 그리고 크라운 링을 한 방향으로 돌려주면 수업시간에서 나가기를 할 수가 있는데 경과된 수업 시간도 바로 알려줍니다. 그래서 몇 분 안에 집중력을 깨뜨리고 수업시간을 이탈하려고 했는지 를 볼 수가 있습니다. 사실 방해금지 모드와도 비슷하지만 알람은 안 와도 화면 터치가 모두 가능하고 기능 다 쓸 수 있습니다. 방해금지는 방해하는 것을 금지하고 공부에 몰입하는 대신 시계는 볼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방해금지 모드가 날 방해하지 마 이런 기능이라면 수업시간모드는 집중을 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 손 씻기 및 방수기능

요즘시국에는 방역이 중요한 만큼 애플워치 os7 이 업데이트되면서 기능이 추가가 됐습니다. 워치를 착용하고 손을 씻으면 20초를 카운트해 주는 기능으로 많이들 알고 계실 겁니다. 여기에 추가로 외출 후에 집에 도착하면 몇 분 이내로 손을 씻지 않을 경우에 손쉽게 알림을 올려주는 손 씻기 앱이 있습니다. 손 씻기 앱을 선택해서 들어가면 타이머 밑에 손 씻기 미리 알림이라는 게 있습니다. 앱을 켰을 때 활성화가 안되어 있는 경우 주소를 등록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연락처 버튼을 눌러서 편집으로 가신 다음 내려보면 주소 추가 버튼이 있습니다. 주소를 추가룰 한 뒤 내려보면 이제 손 씻기 알림 탭을 켤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켜지면 집에 도착했지만 몇 분 내로 손을 씻지 않는다 그러면 알림이 뜨는 겁니다.
사실 생활방수 제품이긴 하지만 완벽하게 방수가 되는 제품은 아닙니다. 그래서 손에 씻고 나면 가끔 워치 안으로 물이 들어가지 않았을까 찜찜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이럴 때 씻고 나서 이 물방울 아이콘을 누르고 크라운 링을 한 방향으로 계속 돌리면 특정 주파수 소리를 내서 이 스피커를 통해 물이 빠져나가도록 밀어냅니다. 사실 이 물방울 기능은 물로 인해서 잘못 터치가 되는 걸 방지하기 위한 터치 잠금 기능입니다. 그래서 수영할 때나 샤워하실 때 미리 이 기능을 켜 주면 터치가 잘못되는 것을 방지할 수가 있습니다. 이 기능은 아이폰 잘 잃어버리는 분들한테 정말 유용한 기능입니다. 여기에 보이는 이 핸드폰 모양의 버튼을 누르면 기기에서 소리를 내줍니다. 그때 전화가 오면  스피커폰으로 통화도 할 수 있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기능입니다. 이렇게 잃어버린 핸드폰 찾는 기능이 띠리링 소리 나는 걸로만 쓰는 분들 많으실 텐데 이게 다가 아닙니다. 사실은 이 버튼을 길게 눌러주면 소리와 함께 자체 빛 발광을 합니다. 그래서 어두운 곳에서도 아이폰의 위치를 금방 찾을 수가 있습니다. 사실 저는 이불속에서 소리가 울려도 가끔 찾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는데 빛이 나니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이폰 잘 잃어버리신 분들 앞으로는 이 버튼을 길게 눌러보시길 바랍니다.
 

주식 및 생리주기 추적 앱

내가 언제 생리를 시작했고 언제 끝났는지 를 기록을 하면 다음번 생리일이 언제인지 를 알 수 있으니까 미리 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생리주기 추적 앱 은 이 기본에 말고 다른 앱들도 많이 나와있습니다. 사실 다른 앱들도 사용을 해보았는데 디자인이나 이런 것은 다른 앱이 더 예쁠 수는 있겠지만 정확성 면에서 기본 앱이 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주식 정보
애플 워치 페이스 화면을 꾹 눌러보면 컴플리케이션 커스텀을 할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 주식 앱을 등록을 해두면 등록해 놓은 한국의 그래프가 뜨게 됩니다. 이 주식 앱에서 표시되고 있는 주가는 지금 현재 딱 그 시점에 주가를 반영하는 게 아니라 약간 지연된 주가를 반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단기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기에는 적당하지 않습니다. 이 기능은 관심 있는 주식의 시장등 나날이 몇 시간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를 참고하시기에 적당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워치 앱에서도 주식에 한국 추가 삭제가 가능합니다. 음성인식으로는 이게 좀 검색이 잘 안 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편하게 주식 추가를 하고 싶으신 분들은 앱이 아이폰이랑 다 연동이 되기 때문에 아이폰에 있는 주식 앱에 들어가셔서 내가 원하는 종목 찾아서 등록해 놓으시면 애플워치에 있는 주식 앱에서도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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