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소개 / / 2023. 12. 26. 12:28

2024 테슬라의 혁신, 사이버 트럭 보트 모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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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혁신적인 차량 중 하나인 사이버트럭이 공개된 지 어느덧 한 달이 흘렀습니다. 2019년 최초로 발표된 이후 출시가 지연되더라도 소비자들은 기다림 속에 200만대 이상의 사전예약을 기록하며 그 광대한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사이버트럭은 기존 차량과 차별화된 디자인과 혁신적인 특징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독특한 외관 디자인

 


사이버트럭은 외관 디자인에서 일반적인 자동차들과 차별화를 꾀했습니다. 특히,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된 외장은 날카롭고 직선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이 소재는 테슬라의 다른 프로젝트에서 사용된 고급 소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디자인은 차량에 방탄 기능을 더했다는 특징을 강조합니다.

 

 

 


일론 머스크의 "보트 모드" 발언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는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사이버트럭에 "보트 모드"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패키지를 사용하면 차량이 수륙양용으로 변환될 수 있으며, 일론 머스크는 "대부분 도어 씰만 업그레이드하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머스크는 이로써 사이버트럭이 최소 100m의 거리를 보트처럼 횡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보트 모드의 현실적 가능성


이러한 발언에 대한 의견은 갈려 있습니다. 차량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은 "사이버트럭을 보트처럼 만들고 싶다"라고 말하며 후방에 아웃보드 모터를 장착하여 부력을 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보트 모드 패키지를 장착하더라도 실제로 바다나 강을 횡단하는 데는 제한이 있으며, 최소 100m의 거리를 전제로 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처럼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은 고유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자동차 산업에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첨단 기술은 여전히 현실적인 적용 가능성과 함께 논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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